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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랜만에 와이프와 데이트를 하였습니다.

오랜만에 와이프와 오붓하게 영화한편 보았습니다.

미이라는 재미없다는 말을 듣고 와이프가 원더우먼을
보자고 했지만 제가 악녀를 보자고 우겼습니다.

그래서 송파 파크 하비오 메가박스에서 조조로 악녀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림1)악녀 cgv 사진(cgv앱에서 가져옴)

아 영화시작하고 10분이 클라이막스입니다.

킬빌 + 올드보이를 뛰어넘는 훌륭한 수작입니다.

김옥빈 + 신하균의 조합은 굉장히 훌륭합니다.
과거 박쥐에서도 부부로 나왔는데 이번에도 부부로
나오는군요.

하여튼 이번에 악녀는 훌륭하였습니다.

아 그리고 영화를 보고 나서 와이프와 맛집을 찾다가
파머스맥스그릴을 방문했습니다.


(그림2)파머스맥스그릴 bbq 그릴 플래터

와이프와 저는 bbq 그릴 플래터를 골라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재미난 영화도 보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니 이게 바로
행복이구나 싶습니다.

오랜만에 두 개구쟁이들에게서 해방되니 와이프도 좋아하는군요.

이상 송파 파크하비오 방문기였습니다.

​​(다른글)가든파이브 현대시티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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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에버레스트 탐방  (2) 201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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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우97

IT와 부동산에 관심이 많습니다. 프로그래머로써의 본분도 잊지 않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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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에버레스트를 다녀왔습니다.



생각했던것만큼 차가 막히지 않아 수월하게 입장하였으나 주차가 쉽지 않네요.




말도 많고 소문만 무성했던 스타필드에 가보니
정말 넓고 무지무지 컸습니다.

ㅎㅎ 점심시간에 되어 이곳저곳 알아보니 모두들 줄을 서서 밥먹는 분위기

햐 보니 가격도 만만치않습니다.
그 중에서 수요미식회에 나왔다던 에버레스트 대기..

 

메뉴판이 이렇게 보이네요. (빛반사를 없애지 못했어요. ㅠㅠ)



저는 사실 Ganga라는 인도음식점을 무척 좋아했는데
여기가 과연 얼마나 맛있겠어라는 생각과 함께 입성


​일단 탄두리 치킨이 먼저 나왔는데 소스가 맛있고 치킨도 맛났습니다.
치킨이 먼저 나와 간단하게 배를 불리고 그 다음에 커리와 난이 나오는군요.


그리고 버터난, 허브난과 배이비커리(아기들 위한 커리)와 매운 커리 두개를
시켜먹었습니다.

ㅎㅎ 결론은 베이비 커리 무척 맛났습니다.
(꿀과 우유와 커리를 섞은 맛인데 오묘하게 맛있습니다.)

마지막에 애들이 난을 부족해해서  버터 난 하나를 더 시켜먹었는데 배가 너무
불러 후회했습니다.


추가로 시킨 난 사이즈입니다. (무지막지하죠.)

커리가 좀 작은게 아쉬웠지만 전혀 부족하지는 읺았습니디.
싹싹 긁어먹은 사진을 올리고 싶지만 혹시 기분 상하실까봐 제외합니다.

이상 하남 스타필드 에버레스트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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