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처음 쓴 건 옴니아를 쓰는 친구녀석이
아이폰이 나왔다며 한번 바꿔보라고 권유했었습니다.
회사에서 스마트폰 초기라 삼성 갤럭시S 1을 한대씩 주었던게 생각납니다.
그 무렵 아이폰이 너무 가지고 싶어서 10년 이상 쓰던 SKT를 버리고 KT로 옮겨서 아이폰 3gs를 처음 사게
되었습니다.
우연찮게 갤럭시S와 아이폰을 둘다 쓰게 되었습니다.
(둘다 써봤지만 저는 아이폰이 좋아요)
시간이 많이 흘러 아이폰3gs에서 아이폰7 레드 버젼도 나왔던데 너무 이쁩니다.
(못 보신 분들을 위해 사진 투척 합니다.)
자 그럼 순서대로 아이폰 알뜰 교체 알려드리겠습니다.
첫번째로, 아이폰을 살때 보험가입은 필수
(보험은 2년간 유효합니다)
- 분실,파손보험과 파손 보험이 있습니다.
저는 파손보험을 듭니다.
두번째로, 앞면 강화유리와 케이스는 반드시 사용
세번째로, 보험기간내에 파손시 반드시 리퍼폰 구매
(리퍼폰도 중고폰을 수리한거지만 액정과
밧데리는 새거라서 쓸만합니다)
그 안에 고장이 안난다면 쭈욱 씁니다.
네번째, 3-4년정도 깨끗이 쓰고 나면 S급 중고로
팔기(공장초기화 중요)
- 아이폰은 케이스를 씌워서 깨끗하게 쓰면
괜찮은 가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아이폰 4S를 2년쓰다가 와이파이 안되는 증상이 발생하여 리퍼를 받고 4년 쓰다가 아이폰 6S+로 넘어갔습니다.
(참고로 아이폰4S는 중고가로 9만원 정도 받았습니디)
아이폰7레드도 나왔는데 아이폰 오래 쓰기로 통신비와 기기값 아꺄봅시다.